머위잎은 3~4월 연한 머위잎으로 만들면 연하고 더 맛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머위잎은 조금 굵고 질겨졌지만요.. 데치는 시간을 늘리면 섬유질 풍부한 건강한 밑반찬이 탄생합니다. 머위잎 300g 준비합니다(손질전 무게)
머위잎을 손질하는데요~ 고구마줄기 손질할때처럼 동일하게 끝부분을 살짝 꺽어서 잎부분쪽으로 쭉~ 잡아 당겨서 억센 겉껍질을 제거합니다.
냄비에 머위잎이 충분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소금소량 넣고요~ 머위잎을 넣은후 4~5분정도 데쳐줍니다. 데치는 중간에 뒤적여주시고요~ 머위대부분을 한번 만져보셔서 부드러워지면 바로 찬물에 헹궈주시고요~ 쌉쌀한 맛을 조금 줄이고 싶은 분들은 잠시 찬물에 담궈 놓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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