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틴은 요렇게 그물망에 담겨 나오는데요. 라벨에 원산지는 태국이며, 보관 및 취급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고 간단한 과일 상식도 적혀있네요. 과육 부분이 투명화되는 크리스탈 현상은 당도가 높은 부분이 뭉쳐 일어나는 과당 현상으로 밀 현상(꿀 현상)으로도 불리며 먹는 데는 지장이 없답니다. 생육 과정상 20 % 정도 발생하는 노란색의 Rubber 현상도 살짝 떫은맛이 느껴진다는데, 이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먹는 데는 지장이 없다네요.
망고스틴은 단단한 껍질로 되어있고 꼭지 부분은 감이랑 비슷하네요.
망고스틴은 먼저 베이킹소다나 식초물에 2,3 분 담가 놨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껍질을 먹을 건 아니지만 껍질을 직접 까서 먹는 거라 씻어서 까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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