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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알토란 산더미 오징어실채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껍질을 제거한 오징어를 실타래 처럼 얇게 가공한 오징어실채는 가늘게 가공했기 때문에 씹는 맛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아이들 반찬 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 좋아요. 오늘은 알토란 레시피로 산더미 오징어 실채를 만들어 볼게요.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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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실채입니다. 아주 가늘어요.

뭉쳐있는 오징어실채를 뜯어주세요.
오징어 실채에도 비린내가 있어 한번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중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뿌린 후 실채를 넣고 살살 굽듯이 볶아준 다음 꼬들꼬들해지면 다른 접시에 빼두어요. 오징어실채 부스러기는 넣지 마세요.

궁중팬

오징어 실채는 뜯어주면 양이 많아 보여요.구불구불해질 때까지 손으로 볶아요. 양손으로 뒤적거리는 게 편해요. 산더미 그 자체죠.
기름에 잘 볶아졌어요. 생으로 양념을 하는 것보다 한번 볶아서 양념을 하는 게 맛의 비결이지요.
프라이팬에 준비한 진간장2T, 마요네즈1T, 맛술2T, 올리고당2T를 넣고 소스가 바글 바글 끓게 하세요.

조리용스푼

오징어 실채를 양념에 잘 볶아주세요.
불을 끈 뒤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고요. 참기름은 항상 불을 끄고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아요.
통깨 1큰술도 넣어요.
맵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먹기 좋으며, 실채라서 진미채보다 부드러워서 치아가 약한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아요.
알토란 산더미 오징어실채 완성입니다.약 한달간 보관 가능하니 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입니다. 강추 레시피 중 하나입니다.

접시

등록일 : 2024-05-10 수정일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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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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