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게 멸치 칼국수 끓여봅니다.

진한 멸치육수에 고명은 명동칼국수 비스무리하게~ㅎ

비오는날 메뉴로 딱인 칼국수 입니다.

칼국수

시원한 멸치국물의 칼국수

칼국수만드는법 레시피

멸치육수 (멸치한줌, 다시마 한장, 무, 양파,파잎...)

양파,호박,당근 채썰고 다진마늘, 송송 썬파

불고기 볶은거,

칼국수면 1인분,물만두 4개

후추. . . 청양고추다짐

멸치육수 진하게 내주고~

멸치를 많이 넣어야 맛나요~

양파,호박,당근 조금씩 채썰고~

다진마늘, 송송썬파

기름에 볶아 파,마늘 기름을 내고~

양파,당근 넣고 볶고~

호박은 맨 나중에 넣어 볶고

떡꾹 꾸미용으로

불고기 양념한 소고기 바짝 국물 없게 볶아서

떡국 끓여 위에 얹어 먹어요~

요거 두큰술 넣고 볶아주고~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지만

볶다보면 마르니

멸치육수 조금 넣어 볶아주면 좋아요~

통깨,후추,참기름으로 마무리~

미리 볶아서 보관해두면

식구들 오면 미리 만들어둔 육수에 칼국수 넣어 끓이고

고명 얹어내면 편해요~

칼국수면

전 아주 굵은 칼국수면보다

가는 면을 좋아해요~

칼국수면 생면이라고 되어있었나?

명동칼국수 완탕 만두가가 생각나

물만두 몇개 넣어볼려구요~

훌훌 털어서

넣기 직전에 물에 한번 헹궈서

전분이 많이 묻어 있거든요~

팔팔 끓는 육수에 넣고

만두도 넣고 팔팔 끓여요~

간은 참치액으로~

집간장으로 해도 됩니다.

꾸미에 간이 있으니 짜지않게~

그릇에 칼국수 담고

물만두 4개 올리고~ㅎ

고명 볶은거 수북히 올려줍니다.

양념간장은 따로 없어도 되고

기호에따라 청양고추 다짐 넣어도 좋아요~

고추지 넣어도 좋구요~

일단 물만두부터~

음~ 명동칼국수 분위기만 낸거지

맛은 아니라는~ㅋ

국물은 시원하고 진한 멸치육수

좋아하는 맛입니다.ㅎ

뜨겁게 중간에 국물 리필~

고명 섞어서

겉절이는 없지만

맛나게 익은 김장김치와

혼밥으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맨날 밥만 먹기 싫을 때~

뜨끈한 국물이 먹고플때~

진한 멸치육수의 칼국수 딱입니다.

조만간~ 명동 칼국수 다녀와야겠어요~

막상 가서 먹으면 옛맛은 안나는데. . .

오늘뭐먹지? 멸치육수의 칼국수 입니다.

비오는날음식으로 딱

주말별식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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