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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한끼

[무채볶음] 깔끔한 비주얼에 부드럽고 고소한 무볶음

무는 생채도 맛있지만 볶음으로 해도 달큰하니 맛있죠. 오늘은 부서지지 않으면서도 예쁘게 무채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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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300g을 준비해 채 썰어줍니다. 양이 꽤 되기 때문에 채칼이 있으면 유리볼에 올려놓고 채칼로 해주는게 편해요. 무채에 사용하는 부분은 푸른쪽이 더 달아요 ^^

유리볼 , 채칼

무 손질법

생강은 무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식재료라 있으면 생략하지 말고 꼭 넣어주세요. 생강 5g 정도를 프레셔로 즙을 내 넣고 소금 ¼~½tsp 정도만 넣어줍니다.

계량스푼

무채를 잘 섞어주고 20분 정도 절여둡니다. 소금기가 있으니 손 보호를 위해 장갑은 꼭 껴주세요.

위생장갑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마늘 1톨을 으깨 넣고 향을 입혀주세요.

프라이팬 , 조리용젓가락

절여둔 무를 그대로 팬에 부어 볶아줍니다. 물기가 많아 타지 않으니 센불에 볶으셔도 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무가 반투명하게 익어가면서 물기는 거의 없어졌네요.
무가 익으면 대파를 아주 가늘게 잘라넣어 색감을 줍니다. 저는 파채칼을 사용했어요.

파채칼

대파 손질법

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1~2분만 더 볶아줍니다.
검정통깨 ½tsp을 갈아 무볶음에 잘 버무려주고, 간이 부족하면 간장으로 간을 해주시고 참기름을 조금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찬기

냉장고에 두었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채칼을 사용하면 재료를 균일한 크기로 쉽게 썰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24-04-30 수정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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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싱글의한끼

먹기만 하면 건강이 차곡차곡 쌓이는 레시피로 매~일 집밥일기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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