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채소류 손질에 들어갑니다. 저는 당근의 딱딱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필러로 길게 깎아줬어요. 물론 생 당근을 그냥 먹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은 좋아하지만요^^ 필러로 깎을 땐 끝에 포크를 꽂아 들고 하시면 손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하실 수 있어요.
이제 양념장을 만듭니다. 진간장에 맛술, 요리당,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 준비해주세요. 진간장 2Tbsp, 맛술 1Tbsp, 요리당 1Tbsp, 다진 마늘 ½tsp이지만 면에 간장을 넣은 경우나 채소를 볶을 때 소금 간을 많이 한 경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을 보고 비율대로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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