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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봄나물요리 #부지깽이나물 #부지깽이나물된장무침만들기 #산나물 #울릉도취나물

부지깽이나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정확한 어원은 모르겠더라고요. ​ 그냥 해주면 먹는 수준이였죠. 부지깽이나물은 일종에 취나물과 같은 종류인데, 울릉도에서 자라나는 나물이라고 합니다. ​ 전 부지깽이을 보면서 오히려 취나물보다는 덜 억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씁쓸한 맛도 돌면서도 오히려 취나물보다는 연했습니다. 그것은 비교입니다. 취나물보다는 연하다!!! ​ 그래서 이 부지깽이는 된장으로 무쳐주려고 합니다. 된장만 넣고 무치게 되면 서먹서먹하죠. 그래서 조청을 넣어서 단맛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 조청은 쌀엿입니다. 맛있게 무쳐낸 부지깽이나물 무침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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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나물을 깔끔하게 다듬어 준 후,,, 별로 다듬을 것도 없기도 했어요. 봄나물이여서 그런가요. 시들시들하지 않고 쌩쌩하니.. 아주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다듬어 준 후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 채반

팔팔 끓은 물에 소금 조금 넣어 주고는 데쳐 줍니다. 푸릇푸릇한 부지깽이나물이여서는 1분만에 데쳐 주었습니다.

냄비 , 조리주걱

데친 부지깽이나물을 완전히 물기를 빼 준 후에 된장, 조청(쌀엿),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통깨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뭐 박박 무쳐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잘 무쳐진 부지깽이나물 무침입니다. 완성입니다. 된장과 조청이 들어가서 쿰쿰하면서도 향긋하고,, 또 한변으로는 씁쓸하기도 하고요. 질깃질깃한 식감도 있습니다. 단맛도 도는 것이 그냥 밥도둑입니다.

등록일 : 2024-02-10 수정일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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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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