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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입맛돋구는 단배추된장무침 만들기

요즘 저는 나물류를 굉장히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급식으로 많이 먹었던 단배추된장무침 만들기입니다. 그냥 밥 위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국수와 같은 면종류와 먹어도 참 맛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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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배추는 밑동을 잘라냅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그리고 흙을 비롯한 불순물이 남아 있지않도록 한장씩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무침을 위해서 단배추는 한번 데쳐줘야하는데요. 그래서 냄비에 물을 붓고 강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냄비 , 조리주걱

강불

강불에서 물이 팔팔 끓으면 씻어둔 단배추를 넣고 1분30초~2분정도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맛도 색감도 식감도 보두 못해지니까 조심하세요.

강불

데친 단배추는 바로 찬물에 씻어서 열기를 식혀줍니다. 찬물에 바로 넣어주면 식감도 맛도 초록색도 확 살아나요.
찬물에 씻어준 단배추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데쳐둔 단배추는 먹기 좋게 3등분정도로 썰어주세요.
본격적으로 무쳐볼까요. 먼저 다진마늘을 1/2숟갈 넣어줍니다.
그리고 집된장도 한숟갈 넣어주시는데요. 일반 시판 된장보다 짜고 집마다 된장맛이 다르기 때문에 된장은 처음부터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숟가락으로 된장을 떴을때 평평하게 한숟갈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도 한숟갈 넣어줍니다.
다진마늘과 집된장, 고춧가루를 넣었다면 골고루 무쳐주세요. 그리고 간을 보고 심심하면 된장만 살짝 추가하세요.
간이 맞춰줬다면 참기름을 한숟갈 넣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힘주지 말고 가볍게 섞는다는 느낌으로 무쳐주면 됩니다.
완성~!
팁-주의사항
단배추는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고 색감이 사라지니 꼭 시간 지켜서 데쳐주시고 바로 찬물에 열기를 식혀내세요. 집된장은 시판 된장보다 짜기 때문에 처음부터 막 넣지 말고 간을 보신 후에 입맛에 따라 더 넣어주는 걸 선택하셔야합니다.

등록일 : 2024-02-03 수정일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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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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