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중불에서 30분 이상 조리해 양념이 고기에 착 붙을 수 있게 하기! 사태 찜이 끓으면 끓을수록 두돌아기인 리리들 엄마가 뭘 만드는지 궁금해 부엌을 기웃기웃했답니다. "왜냐고요?" 냄새가 정말 좋거든요! 달달하고 고소한 내가 온 집안에 진동!
고기에 카라멜색이 입혀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덜어내면 되는데요.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어른들이 있다면 아이들 거 담아낸 후에 청양고추 넣어서 조금 더 끓이면 달달 매콤한 찜 즐길 수 있답니다. 실제 완성된 유아식 반찬에서는 더 진한 갈색이었는데요. 제 카메라가 그 대로의 색감을 담아내지 못하더군요! 이렇게 보여도 맛 보장합니다^^ 단돈 만원에 이렇게 멋진 요리할 수 있다니 엄마표요리 정말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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