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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능발견
편스토랑 류수영의 빠에야 만들기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님의 빠에야 만드는 법이 나오네요 홀 토마토 사러 마트마다 다녔는데 품절이더라고요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해요 빠에야 레시피는 잠시 킵 해 두었다가 오늘에야 홀 토마토를 사 왔어요 저도 스페인 여행 중에 제일 입맛에 맞고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라서 만들고 싶었는데 류수영 배우님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어요 파에야(paella)는 쌀과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만든 페인의 쌀 요리로 사프란이 들어가 특유의 노란색을 띠지요아랍 문명의 지배를 받던 중세 시대에 쌀이 스페인으로 처음 유입되면서 파에야와 유사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세기에 들어 파에야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판을 이용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스페인의 대표 가정 요리라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식으로 만든 류수영 님 원팬 레시피입니다
새우는 다듬어서 와인 넣고 후추 소금 뿌려 밑간을 해두었어요 오징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그리고 홀 토마토는 가위로 잘라놓고 바질은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이젠 재료 준비가 다 되었어요
2L 정도 들어가는 팬을 준비해 주세요 오일 1/4 컵 넣고 마늘 양파에 기름을 내주세요 소금 한 꼬집도 넣으세요 마늘 양파기름은 약불에서 해주세요 썰어놓은 오징어도 놓고 넣고 페페론치노 5개 정도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홀 토마토를 크게 등분하여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홀 토마토 넣고 소스가 되었으면 씻지 않은 생쌀을 바로 넣아주세요
쌀을 넣었으면 물 1.000ml를 넣고 12분간 끓여주세요 생살을 넣는 이유는 씻으면 물기를 흡수하지만 바로 소스에 넣으면 물을 흡수하지 않고 소스를 입히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계속 끓이면서 쌀이 타지 않도록 젓지 말고 밑으로 물이 스며들게 꼭꼭 누르면서 스며 들도록 끓여주세요 빠에야 만들 때 젓지 않는 거라고 하지만 저처럼 냄비가 얇을 경우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육수 대신 물을 넣어서 치킨스톡도 1스푼 정도 넣고 버터도 같이 넣어서 풍미를 더해줍니다
12분 정도 지났으면 새우를 박듯이 넣고 중약 불로 줄인 후 뚜껑을 닫고 12분 정도를 뜸 들여주세요
중약불로 줄인 후 뚜껑을 닫고 12분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취향껏 방울토마토 있으면 크기에 따라 반이나 4등분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도 준비해요
뚜껑을 열고 졸이듯 2~5분 정도를 졸인 후 방울토마토와 바질을 넣고 불을 끄고 2분간 뜸을 들여주세요 저는 바질을 미리 뿌려서 바질 색이 변했어요 뜸이 다 들었으면 마지막 바질을 넣으세요 대신 보는 색감은 안 이쁘지만 바질 향이 스며 들어서 더 맛있어요
시간은 화력과 냄비마다 다르므로 시간은 보시고 가감하세요 저는 스페인에서 먹었을 때 홍합이 들어있었던 기억이 나서 홍합도 넣고 싶었어요 다음에는 홍합도 넣고 두꺼운 무쇠냄비에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쌀은 씻지 않은 생쌀을 바로 넣어주세요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계속 끓이면서 쌀이 타지 않도록 젓지 말고 밑으로 물이 스며들게 꼭꼭 누르면서 스며 들도록 끓여주세요 ***다소 복잡해 보여 요리 팁을 정리했어요*** 양파와 마늘 볶다가 오징어 홀 토마토 넣고 볶아요 볶은 소스에 쌀과 물을 넣고 강불에서 12분 뚜껑 열고 끓이기 약불에서 뚜껑 닫고 12분 뜸 들이기 약불에서 2분 정도 수분 날리기 불을 끄고 뚜껑 닫고 2분 뜸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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