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냉동 닭가슴살은 미리 자연해동을 해주고요 해동이 끝난 닭가슴살은 빠르게 익을 수 있도록 4조각으로 잘라 준비해 두었고요 그다음 끓는 물에 닭가슴살을 넣고 맛술 2큰술을 넣어 닭가슴살의 잡냄새도 함께 잡아주었는데요.이때 끓어오를 때마다 함께 올라오는 불순물들도 수저로 겉어내 버려주시면 된답니다 (음식은자고로정성)
이제 나머지 재료들도 빠르게 손질해 보도록 할게요 대파. 당근 .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는데요. 약간 잘게 다지듯 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두부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손으로 으깨 주세요 그리고 계란은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저로 풀어 볼에 담아 주시면 볶음밥 재료 준비도 끄읏 !!
팬에 기름을 먼저 둘러 맛있는 파기름의 풍미부터 만들어 주시고요. 그 후 다진 당근을 먼저 넣어 볶고 그다음으로 양배추를 넣어 볶아 줄 건데요 이때 양배추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불에 취약하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고 당근과 섞일 정도로만 아주 살짝만 휙~ 볶아 주시는 게 point 랍니다 헤헤~그다음 팬을 반으로 나눈다는 느낌으로 볶아준 당근과 양배추는 한쪽 팬 옆쪽으로 옮겨주시고요 반대쪽으로 살짝 기우리듯 팬을 세워 잡아주세요 (
야채의 식감을 위해서 오래 볶지 마시고 짧게짭게
참고로 볶음밥은 간단하지만 쉴 틈이 없다 거 ^^ 볶고+볶고+볶고+ 또 볶고 그다음 으깨놓은 수분 가득한 두부를 넣어 수분감을 가볍게 날려 주시고요. 손질한 닭가슴살과 굴소스 1 큰술을 넣어 함께 쉐킷쉐킷 볶아주면 되는데요 이때 두부의 수분감이 날아가도록만 볶아 주신면 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는 굉장히 쉬우실 거예요. 이때 잊지 말고 후춧가루도 톡톡 뿌려 볶아주시고요
이제 재료들이 잘 섞일 때쯤 밥도 함께 넣어 으깨 주면서 볶아주시면 되시는데 이때 밥은 너무 뜨거운 밥보다 찬밥을 이용하시면 볶음밥의 재료들과 밥이 더 잘 섞인다는 꿀팁도 투척해 드릴게요 (조하조하) 그리고 이때 밥 간을 한번더 봐주시면 되는데요 부족하신 간은 소금 . 굴소스로 맞춰 주시면 드디어 담백하면서 맛있는 양배추 닭가슴살 볶음밥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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