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228
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애호박전 만들기 애호박전 부침가루 레시피 애호박채전
#애호박전만드는법 #애호박전 이라하면 예전에 동글동글 썬 다음 부침가루나 밀가루 묻혀서 계란 물 씌워 부치곤 했는데 채를 썰어서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조금 넣은 다음 건새우 갈아 넣고 채 썰어 만드는 #호박전만들기 #애호박채전 입니다 #백종원애호박전레시피 로 채 썰어 만드는 #애호박채전만들기 는 계란 물 대신 부침가루나 밀가루 전분가루 넣어 호박이 엉기게 한 다음 부치는 #애호박부침개 쫀득하고 바삭하니 맛있답니다 건새우와 청양고추 넣어 고소하면서 매콤 칼칼한 것이 먹다 보면 자꾸만 젓가락이 가게 만드는 #호박전만드는법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밥숟가락 계량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양쪽 끝부분 잘라줍니다 얇게 슬라이스 한 다음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반죽 없이 가루만 조금 넣고 만들 거라 채가 굵으면 엉기지 않기에 될 수 있으면 가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청양고추는 반으로 자른 다음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청양고추는 빼고 만드시면 됩니다
채 썬 호박을 볼에 담고 소금 0.3숟가락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골고루 뒤적거린 다음 3~5분간 절여줍니다 오래 절이게 되면 수분도 많이 나오고 부침할 때 물렁거려서 찢어지기 쉬워요
절이는 동안 냉동실에 있던 건새우는 팬에 기름 없이 볶은 다음 갈아서 준비합니다 곱게 갈아주는 것보다 입자가 살아있게 갈아주어야 씹는 맛이 나고 새우깡처럼 고소하고 간도 되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박은 수분이 나와 촉촉하고 적당하게 절여졌어요 오래 절이면 뭉개질 수 있기에 살짝 휘어질 만큼만 절여준 다음 물에 헹구지 말고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 수분만 제거한 다음 볼에 넣고 청양고추와 갈아놓은 새우가루 부침가루를 넣어줍니다
가루가 잘 어우러지게 섞어줍니다 백종원 애호박전은 전분을 사용했지만 전분을 사용하면 쫀득한 식감이 좋고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바삭한 식감이 나는 애호박 부침개입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 치익 소리가 나도록 한 다음 반죽을 올려 평평하게 펴줍니다
센 불로 부치다보면 탈수 있으니까 중약 불로 은근하게 부쳐서 팬을 기울이거나 흔들어 보았을 때 스르륵 미끄러지면 아랫면이 잘 익었다는 것 이때 뒤집어야 찢어지지 않고 잘 뒤집을 수 있어요 뒤집기에 자신이 없을 때는 접시를 대고 뒤집었다가 다시 팬에 올려주면 쉽게 찢어지지 않는 애호박전을 만들 수 있어요
바삭하고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졌어요 전은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지요 지금 재료로 26cm팬으로 딱 2장 나와서 개 눈감 치듯 먹었다는 사실은 안 비밀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먹으려고 아껴 두었던 애호박 1개 오늘 안 만들었으면 짓물러서 쓰레기로 갈 뻔한 애호박 1개 오랜만에 기름냄새 폴폴 맛있게 만들어 먹었지요
건새우를 넣었더니 새우향 가득 새우깡 맛이 나고 청양고추가 가끔씩 씹히면서 매력적인 맛에 젓가락을 놓을 수 없었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