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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레시피,인삼 물김치(NO53)

기가 빠지는 더운 여름철에 인삼을 이용하여 물김치를 담아서 발효시켜 먹으면 원기도 회복되고 발효된 유산균들을 먹게되어 장건강에 참 좋은 우리집 만의 건강,다이어트 인삼물김치 입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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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은 오이를 길이로 반 갈라 티스푼으로 속을 긁어낸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소금 1T를 볼에담는다.
끓는물 1리터를 부어 소금을 녹인다.
뜨거운 소금물에 오이를 30분 절인다.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인삼을 베이킹 파우다에 씻어 식초물에 5분정도 담가 헹군다(깨끗해서 솔질 필요없음).
머리 부분을 잘라내고~
0.2센티 두깨로 어슷하게 썰어 둔다.
소금 1t에 10분만 절여 씻는다.
삶은 호박 한 컵에 현미가루 1T를 넣고 풀을 끓여 식힌다.
배 껍질을 벗겨 속을 파내고 스틱모양으로 썰어둔다.
앙파는 큼직하게 네모썰기.
파프리카는 스틱모양으로 썰기.
야채 짜투리와 인삼뿌리,물1리터,누룩젓갈,멸치액젓,마늘,생강등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거품을 걷어낸다.(고속믹서기가 아니면 면보에 걸러준다)
야채들과 인삼을 김치통에 넣고~
갈아놓은 김치물을 부어준다.
매실장아찌와 매실청을 넣고 고루 저어준다.
간이 모자라면 소금을 추가한다.
뚜껑을 닫고 12~24시간 상온에 발효시켜 냉장보관한후 맛있게 먹는다.
팁-주의사항
오이는 끓는 소금물에 절여야 무르지 않고 아삭하다. 인삼의 쓴맛을 매실장아찌가 완화 시켜준다. 인삼도 소금에 절여 불순물을 소독한다. 누룩젓갈이 없으면 새우젓의 양을 반으로 줄여 간을 한다. 호박이 없으면 찹쌀풀을 사용한다. 비건인들은 소금만으로 간하기.

등록일 : 2023-09-05 수정일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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