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6 큰술 정도 파가 잠기도록 넉넉하게 두르고 파기름을 냅니다. 시판 된장은 6 큰술인데 저는 재래 된장이라 간을 조절하려고 3 큰술 넣고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요.
고춧가루 3큰술 넣고 저처럼 재래 된장을 사용했다면 쓴맛이 날 수가 있으니 설탕 1 큰술, 국간장 3 큰술 넣고 잘 섞어주며 한번 끓여 내면 완성. 감칠맛을 챙기고 싶다면 미원 1/3과 소고기 다시다 반 큰술 정도 취향껏 추가해요.양념장을 만들면 양이 꾀나 되는데요. 오늘 된장라면 레시피 사용하고 남은 양념은 밀폐 용기에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해요.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을 때 툭툭 넣어주면 매번 맛있게 먹을 수가 있어요. 이 정도면 된장요리
냄비에 물 800㎖와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함께 넣고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미역, 냉동새우, 홍게 그리고 면을 넣고 끓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내와 함께 먹으려고 2인분을 끓였지만 레시피는 1인분이고 홍게는 전날에 안주로 찐거 사용했는데 충분히 국물에 우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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