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을 해감해 주세요 호둘맘은 싱싱한 살아있는 바지락이 포장되어 있는 상태여서 요대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따로 해감할 물을 만들 경우 소금물(물이 짜다 싶을 정도)에 바지락을 넣고 검은 비닐 등으로 어둡게 덮어준 후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보관해 주세요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줘야 뻘을 잘 뱉어낸답니다!
물을 넉넉히 받고 다시 팩을 하나 넣어 육수를 내주세요
육수를 20분 정도 우려줬어요
육수가 끓는 동안 바지락칼국수에 들어갈 야채를 다듬어줬어요 감자, 애호박, 대파를 큼직이 썰었답니다 애호박이 더 있어야 하는데 집에 저건 밖에 없더라고요
수가 끓으면 다시팩은 빼고 감자를 먼저 넣었어요 중간중간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세요
국물 최고 바지락칼국수 국물 맛을 낼게요 소금 2, 어간장 2(간장 1, 액젓 0.5도 좋아요!),다진 마늘 1, 다시다 0.5로 국물 간을 맞췄어요
남은 야채를 넣어주고,
칼국수 면을 넣어주세요 칼국수 면에 있는 밀가루? 전분가루?를 잘 털어주셔야 하는데 호둘맘은 휘릭 헹구어 바로 냄비에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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