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큰 볼에 소금을 솔솔 뿌려 오이를 2분 정도 절여주세요 2분 정도 절인 후에 보면 물이 조금 보이시죠 절인 물이니 버리시고
체에 밭쳐 잠시 대기시킵니다
채에 받친 오이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2 숟가락 고추장 1/2 숟가락 파와 마늘 그리고 설탕 1/2 티스푼을 넣어주세요
양념 넣고 왼손으로 오른손으로 돌려가면서 맛있게 무쳐줍니다 사랑 한 스푼 넣는 거 잊지 마시고요 호호~ 고추장이 들어가 맛이 더욱 맛있습니다 꼬숩네 진동하는 깨소금은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입맛 없는 요즘 봄철 반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삭아삭 오이 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오이의 새콤함과 달콤함이 봄철 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갓 지은 밥과 함께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그런 맛이네요 밥 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내일 반찬 고민되시면 오이무침 어떠세요 새콤달콤 고추장 오이무침 끝내주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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