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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이요리 #오이지요리 #오이지냉국만들기 #여름음식 #초간단오이지냉국
오이지를 힘들게 담궜으니 뽕을 뽑습니다. 그래그래 그럴 수 있어 럴수럴수 있어. 오이지무침에 이어서 초간단 오이지냉국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생수를 쓰기보다는 녹차물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럼 더 깔끔한 국물맛이 납니다. 오이지에 식초, 편마늘, 그리고 썬파 끝!!!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넣어 주셔도 되고요. 오이지냉국 만들어 볼까요. ^^
오이지를 편으로 썰어서 담아 줍니다. 오이지 만드는 레시피는 전전날에 올려 드렸는데 어디어디??? 찾지를 못하신다면 요기 요기 아래에 ㅋㅋ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118738159
오이지만 있다면 세상 간편하게 이 뜨거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후다닥 만드는 오이지냉국이지요. 마늘을 저며서 넣어 주고 대파도 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식초 듬뿍 넣어 줍니다.
고춧가루와 녹차물을 넣어서 차갑게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오이냉국은 단어 그자체로 차갑게 드시는 것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면만 말아서 먹어도 맛있고요. 그럼 오이지냉국소면이겠네요. 아니면 찬밥을 말아서 드신다면 소화에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좋습니다. 여름에는 오이지!!!
아주아주 차갑게 만든 오이지냉국을 대접에 담아서 줍니다. 부족한 고춧가루 추가로 넣어 주고, 거기에 대파도 조금 더 넣어 완성했습니다. 겨울에 소화안된다면 동치미!! 여름에 소화안된다면 오이지냉국입니다. 왜 여름에는 오이지이지? 봄에 자란 오이가 맛있고, 겨울에 짠지나 동치미인 이유는 가을무가 그리도 달고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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