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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물을 갈아주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핏물을 제거했어도 초벌 끓여서 물을 버리면 불순물과 남은 잡내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된장을 넣어 주면 아직 남아 있을 잡내 제거도 되고 등뼈 살에 약간의 밑간도 됩니다.
김치 포기가 크면 김치 대가리 부분을 슬라이스해서 얇게 저며서 넣으면 김치가 감자탕에 빨리 어우러집니다.
버섯 등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 아무거나 넣어도 좋습니다.
콩비린내가 나지 않게 콩나물이 익을 동안만 뚜껑을 덮습니다.
등록일 : 2023-05-14 수정일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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