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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나우

고추냉이 마요네즈와 냉이튀김으로 초록 초록 김밥 말기

냉이튀김은 비빔면, 리조또, 파스타 등 토핑으로 올려 튀김이랑 돌돌 말아 한 입 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근데, 그거 아세요? 김밥에 둘둘 말아 먹으면 이게 또 기가 막힌다고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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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따뜻할 때 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으깨서 넣은 후 골고루 섞고 식을 때까지 잠시 둔다.

소금, 참기름, 통깨는 적당량

밥이 따뜻할 때 섞어야 골고루 잘 섞인다.
밥은 식을 때까지 두어야 김이 쪼그라들지 않는다.

두부 마요네즈 , 고추냉이를 넣고 골고루 섞어 고추냉이 마요네즈를 만든다.

두부 마요네즈 2스푼, 고추냉이 1/2티스푼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마요네즈만 넣어도 좋고, 매운맛은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한다.
비건이 아니면 일반 마요네즈를 사용해도 좋다.

손질 및 세척한 냉이는 찹쌀가루를 골고루 버무린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바삭하게 튀겨낸다.

냉이 30g, 찹쌀가루 1스푼

냉이는 약간의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찹쌀가루에 버무려야 가루가 잘 붙는다.
전을 부치듯 튀겨낸 후 종이 포일을 깔고 기름기를 빼주면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김의 거친 부분을 위로 오게 하고 밥을 넓게 편 후 로메인 상추 2장, 고추냉이 마요네즈를 넓게 펴 바른다.
냉이 튀김을 올린다.
꾹꾹 눌러가며 돌돌 말아 냉이튀김 김밥을 완성한다.
팁-주의사항
고추냉이 마요네즈가 튀김의 느끼한 맛을 줄여준다. 바삭한 냉이 튀김과 아삭한 로메인 상추가 씹히는 식감을 더해주는 봄 김밥이다.

등록일 : 2023-04-17 수정일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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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조이나우

제철 채소, 과일과 친해지는 음료와 음식을 만들어요. 서툴러도 직접 만들어 먹는 간단한 레시피를 좋아하는 분들 어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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