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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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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요리 #채끝등심 #부채살 #치마살 #청경채소고기볶음만들기 #서래향따라하기 #굴소스와짜장가루 #소고기청경채굴소스볶음 #소고기볶음 #청경채소고기구이 #굴소스 #짜장가루 #노추간장 #양송이버섯 #영양식 #서래향 #중국요리 서래향에서 파는 소고기안심청경채철판볶음메뉴가 있는데 소고기를 구워 먹을까 하다가, 서래향따라하기를 이용해서 청경채 많이 넣고, 굴소스와 짜장가루를 넣어서 만든 청경채소고기볶음입니다. 철판은 없고 그냥 무쇠웍에 볶았습니다. 대신 토치를 이용해서 불쇼도 해 주었고요. 든든하게 영양식과 안주로도 훌륭한 소고기청경채볶음입니다.
고기가 앞뒤로 잘 익어갈때에 잘라 줍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서 잘 섞으면서 볶다가는 노추간장을 넣어 같이 잘 섞어 줍니다. 노추는 그리 짜지 않아서 간을 해주는 역할보다는 설탕과 함께 불맛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주를 넣어서 잡내를 잡아 주고는 토치를 이용해서 불맛을 내어 줍니다.
이렇게 볶아지면서 고기가 익도록 해 줍니다. 토치로 불향을 입혀서 겉면이 약간 그을린 듯한 느낌을 내 줍니다.
이제 청경채를 넣어 같이 볶는데 이때 간을 해 줍니다. 굴소스와 짜장가루를 넣어 줍니다. 아마도 서래향에서는 굴소스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약간의 걸쭉한 농도를 위해서 짜장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양송이버섯 슬라이스된 것을 넣어 같이 섞어가면서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 줍니다.
전분물을 넣어 주고는 농도를 걸쭉하게 만든 후 불을 끄고는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 줍니다. 그럼 청경채소고기볶음 완성입니다.
역시 원푸드, 하나이 접시로 마무리합니다. 청경채소고기볶음에 남은 볶음밥도 올려 주고, 마치 중국집의 볶음밥같이요. 그리고 가장자리에 피클과 단무지, 그리고 김치를 올려 주면, 설거지는 딸랑 한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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