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준비해 놓았던 양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를 넣어 주고, 그 위에 베이컨도 길쭉한 것을 6등분해서 넣어 줍니다.
마늘허브소금, 통후추를 갈아 넣어 주고, 바질가루, 로즈마리가루를 넣어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살짝만 볶아 주었습니다. 베이컨이 바삭바삭하게 익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만 살짝 버터와 마늘향을 입혀 주는 정도로 볶아 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피자도우 위에 올려서 다시한번 에어프라이어로 구울 예정이니까요.
패스츄리피자도우입니다. 냉동상태 그대로 사용하고요. 잘 보시면 구멍이 송송 뚫여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도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찔러 준 것입니다.
파이를 만들때나 타르트를 만들때에 이렇게 가운데에 포크를 이용해서 콕콕 찔러 주지요. 그래야 가운데가 부풀어 오르지 않게 되기 때문이지요.
하나는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골고루 발라 줍니다. 아라비아타토마토소스에 카옌페퍼, 크러쉬드레드페퍼홀, 훈연파프리카가루를 넣어 섞어 준 매콤한 토마토소스입니다.
다른 한종류의 버섯피자에는 바질페스토를 발라 줍니다.
토마토버섯피자와 바질페스토버섯피자 모두 위에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 줍니다. 골고루 펴가면서 올려 줍니다.
토마토버섯피자와 바질페스토버섯피자 모두 위에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 줍니다. 골고루 펴가면서 올려 줍니다.
피자치즈를 올렸다면 이제 볶아 놓았던, 버섯베이컨볶음을 듬뿍 올려 줍니다. 두 종류의 버섯피자 모두 골고루 올려 줍니다.
그런 후에 피자도우 가장자리를 주름을 잡듯이 접어서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게 해 줍니다. 만두를 빚을때에 만두피를 접어서 주름을 잡아 주는 것처럼요.
180도 온도에서 20분 정도 구워 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패스츄리피자도우이기 때문에 금방 익고요. 내용물도 한번 볶아낸 것이라서 2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도우는 아주 바삭바삭하고 특히 주름을 잡아 놓은 피자도우는 더욱 바삭바삭했고, 속은 버섯향이 듬뿍 물씬 풍기는 풍미가 최고였습니다.
바질페스토버섯피자와 매콤토마토버섯피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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