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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알토란 폭신 달걀찜 이지선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달걀은 완전식품이면서 맛도 좋아서 냉장고에 빠지지 않고 들어 있는 필수 식재료이지요. 보관할 때는 냉장보관하고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하고 껍질이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한 달걀입니다. 달걀은 씻지 말고 냉장 보관하는 게 정석입니다. 오늘은 알토란 폭신 달걀찜을 만들어 볼게요. 이지선 레시피입니다.
알끈을 제거해요. 알끈을 제거해야 노른자가 잘 풀려요. 폭신 달걀찜을 위해 알끈 제거는 필수입니다.
부드러운 달걀찜을 위해 생수를 부어주는데요. 120ml를 부어 줍니다. 달걀 1개당 물은 10~20ml입니다. 육수를 넣으면 감칠맛이 있는데요. 감칠맛을 위해 새우젓 1큰술을 넣어요. 건더기 없이 새우젓 국물을 넣어야 깔끔해요. 새우젓이 없으면 참치액젓을 넣어도 좋아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설탕 1큰술을 넣어요. 잘 저어요.
크래미도 찢어 놓고 대파도 썰어놓아요. 쪽파도 괜찮고요. 베이컨을 잘게 썰어 넣어도 괜찮아요. 고명은 취향에 따라 달리 넣어도 됩니다.
이 레시피의 특급비법 나갑니다. 내열 유리용리를 끓는 물에 데워요. 이렇게 용기를 데우면 달걀의 단백질이 빨리 응고되어 달라붙지 않지요. 유리용기가 데워지면 참기름을 솔로 발라주세요. 옆면도 같이 발라주세요. 새우젓과 참기름이 궁합이 잘 맞아서도 좋아요.
달걀을 체에 걸러 넣어주세요. 더욱 부드러운 달걀찜이 되지요.
중탕으로 10분 익혀요. 달걀물이 절반 정도 익으면 대파와 크래미를 반씩 넣어요. 처음부터 고명을 넣으면 밑으로 가라 앉아서 고명이 안 보여요. 5분 정도 더 익히면 거의 익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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