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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오리훈제볶음 만드는법 오리훈제 부추볶음 요리

훈제오리는 단백질이 충성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으며 쪄서 먹어도 맛있지만, 야채와 부추를 넣고 볶아서 만들었어요. 포장 된 오리훈제는 짠맛이 강하지 않아서 소금을 살짝(2꼬집 정도) 추가하고 만든 오리훈제 부추볶음 요리입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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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된 훈제오리는 비닐 장갑을 끼고 하나씩 떼어 준비합니다.

훈제오리 350g

▶부추 25g은 약 4cm 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노란색, 빨간색 파프리카는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도 채를 썰어주고, 마늘은 약 2mm 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 해 줍니다.


 부추 25g, 노란(62g), 빨간(60g)파프리카 피망 32g, 양파 120g, 마늘 39g 

▶볶음팬에 슬라이스한 마늘과 훈제고기를 넣고 중강불이나 중불에서 오리고기가 부드러워질 때 까지 뒤적거리면서 볶아줍니다.(훈제오리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훈제오리, 편마늘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으면 준비한 야채(부추 제외)들을 넣고 야채가 아삭하게 익을 정도로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양파, 피망, 파프리카(노란, 빨간)

▶간을 하기 전, 훈제오리 맛을 먼저 보고 소금의 양을 조절하여 넣어줍니다.(브랜드마다 훈제오리 짠 맛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맛을 보시고 간을 해주는게 좋을 듯 해요)
▶간을 맞춘 뒤, 뒤적거려줍니다.

소금, 후추

▶부추 25g을 넣고 빠르게 서너번 뒤적거리며 볶아주다가 불을 꺼 줍니다.(부추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아도 되며,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부추의 양을 넉넉하게 넣으셔도 됩니다)

부추 25g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훈제오리볶음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통깨

팁-주의사항
▶포장 된 오리훈제는 브랜드마다 짠맛이 다르기 때문에 맛을 확인해주는게 좋아요.
▶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신 분은 청양고추 1개 정도를 송송 썰어 넣어주셔도 됩니다.
▶부추를 넣고 볶을 때는 오래볶지 않고 부추의 숨이 아주 살짝만 죽을 정도로 빠르게 볶은 뒤 불을 꺼 줍니다.
▶오리고기는 찬 성질이고,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드실 때에는 추와 함께 드시는게 좋아요.
▶양배추나, 청경채, 숙주나물과도 잘 어울리니 볶아서 함께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23-01-12 수정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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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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