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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기가 큰 청경채를 사용해서 6~7등분으로 나눠주었어요.
청경채 포기 사이사이에 흙이 녹아내릴 수 있도록 물에 잠시 담가두는게 좋아요.
버섯은 물에 헹구지 않고 젖은 면행주로 닦아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가볍게 앞뒤로 헹궈주었어요.
청경채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볶을 때 뻑뻑하지 않아요.
청경채의 양이나 야채를 넣는 양에 따라 간이 다를수 있으니 마지막에 간을 보고 간을 맞춰주면 돼요.
등록일 : 2023-01-05 수정일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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