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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맘

알토란 궁중동치미 동치미 담그기 임승정 레시피 3일 숙성 시원한 동치미 국물 만드는 법면역력 증강

한 달이 아닌 3일만 숙성해도 먹을 수 있는 초스피드 숙성 궁중동치미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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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반달 모양으로 0.7cm 두께로 썬다.
유자청 국물 2T와 소금 30g을 넣어 잘 섞은 후 쪽파 30g을 넣고 30분간 절인다.
* 유자는 차가운 성질, 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궁합이 좋다.
배 600g(한 개 반 정도)를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
* 믹서기에 갈면 국물이 탁해진다.
무 400g(1/3개)은 강판에 간다.
강판에 간 무와 배는 체에 거르면 약 2컵의 국물이 나온다.
배 반개는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 배의 시원한 맛이 잘 우러나오게 만든다.
청양고추 홍고추 3개씩도 이쑤시개로 구멍을 낸다.
* 매콤한 맛이 잘 우러나게 만든다.
생강 15g은 편으로 썬다.
마늘 40g은 편으로 썬다.
육수 팩에 편 썬 생강, 마늘, 유자청 건더기 3T를 넣어 김치통 속으로 넣는다.
김치통에 이쑤시개로 찔러 놓은 배를 넣는다.
향긋한 유자향을 품은 절인 무를 넣는다.
* 30분 절이면 무가 부드럽게 휘어지는 정도가 된다.
12에 절인 쪽파는 2~3뿌리씩 묶어서 넣는다.
그 위에 청홍고추를 올린다.
무 절인 물과 무즙 배즙을 체에 거른다.
* 체에 걸러 국물이 더 맑아진다.
무 절인 물과 무즙 배즙을 체에 거른다.
* 체에 걸러 국물이 더 맑아진다.
김치통에 동치미 국물을 넣으면 완성된다.
팁-주의사항
-. 실온에서 3일 숙성한 뒤에 먹는다.
-. 배를 믹서기에 갈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어 강판을 사용한다.

등록일 : 2023-01-04 수정일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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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슈리 2023-01-17 19:29:21

맛은 참좋아요 그런데 국물이 숙성되니 끈적한 느낌은 왜그런거죠 

쉐프의 한마디2023-01-18 09:49:07

저도 맛 들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끈적거림은 아무래도 유자청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알찬상회 블로그 통한 답변으로는 유자청 당도에 따라 끈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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