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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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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식당을 보는데, 잠실 석촌호수,,,,, 메뚜기타워 있는 뒷편!!

늘상 줄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미트파이가 그리도 유명하고 닭가슴살과 크림치즈를 넣은 파이도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전 줄서기 싫으니..... 그리고 거기까지 가서 줄서서 먹는 것도 싫으니..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볼려고 합니다.

일단, 미트파이는 갈비맛이라고 하니까,



돼지고기다짐육과 소고기다짐육!! 마치 함박스테이크 하는 것처럼

준비해 주고 양파 다져서는 갈비양념으로 재워 놓고

모짜렐라치즈를 넣어 준 고기파이입니다.



부드럽고 갈비맛으로 인해서 딱 우리 정서와 입맛에 맞네요.

파이는 직접 만들지 않고 파라타를 활용했습니다.



파라타는 정통 인도빵으로 패스츄리입니다.

파이와 똑같고요. 파이냉동생지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반죽만 직접 만드시고 파이는 생지를 구입하시거나 파라타를 구입하셔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 보세요.

줄서지 않고 더욱 푸짐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4인분 1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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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다짐육과 소고기다짐육, 그리고 야파를 큼지막하게 다져서 넣어 줍니다. 돼지고기다짐육의 양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야 부드럽게 씹는 식감이 좋으니까요. 마치 함박스테이크를 만들때와 비슷합니다. 함박에는 양파는 좀더 잘게잘게 다져 주어야 하고요.
다진마늘, 다진생강, 양조간장, 바베큐소스, 매실액, 후추, 맛술을 넣어서 잘 치대어 줍니다. 찰지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는 냉장고에서 잠시 숙성을 시켜 줍니다. 30분 정도면 됩니다.
달궈진 팬에 볶아 줍니다.
충분히 익혀지면서 볶아 줍니다. 그럼 육즙과 수분이 나오게 됩니다.
그 사이에 파라타를 해동시켜 줍니다. 볶아내는 시간 전에 꺼내어 놓고는 볶으는 시간에 해동이 됩니다.
다 볶아졌는데, 완벽하게 다 익게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2차로 다시금 에어프라이어에 넣고는 구워질테니까요. 불을 끄고는 모짜렐라치즈를 넣어 줍니다. 잔열로 충분히 익게 됩니다. 식혀야 합니다. 식힌 후에 파라타에 넣어 파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라타는 원형으로 생겨서는 마치 패스튜리 또띠아 같습니다. 그 파라타를 국대접에 깔아 주고는 볶아낸 고기를 듬뿍 올려 줍니다.
찐빵을 만들 듯이 아니면 왕만두처럼 오밀조밀하게 덮어가면서 마무리합니다.
계란 1개를 준비하는데, 흰자만 사용합니다. 흰자를 반죽 위에 발라 줍니다. 그래야 노릇노릇하게 구어 질 수 있습니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는 미트파이를 넣어서 구워 줍니다. 시간은 앞면 8분, 뒷면 4분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 패스튜리 파라타에 감싼 미트파이입니다. 고기파이이지요.
커피 한잔과 잘 어울리는 한끼식사로도 충분한 잠실의 줄서는 미트파이점을 따라해 본 미트파이 완성입니다. 속을 보여드리면 고기가 듬뿍!! 겉은 바삭입니다. 파라타를 사용하기 잘 한 것 같습니다.

등록일 : 2022-12-16 수정일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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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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