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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불에서 데쳐 주세요.
시금치를 데칠때는 굵은 뿌리쪽부터 넣은 후 숨이 죽으면 잎과 같이 한번 굴린 후 바로 찬물샤워를 시켜줍니다. 시금치는 데치는 시간이 아주 중요합니다. 시간을 길게 데치면 식감이 떨어 지므로 1분을 넘지 않도록 해 주세요.
길게 찢어서 나물을 무치면 뿌리부터 잎까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가 있답니다. 혹시 아이가 있다면 잘게 잘라서 나물을 무쳐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2-12-02 수정일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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