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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파스타 저도 자주 해먹는데
어쩌다 사장 조인성표는 호박을 볶아넣더라구요~
그래~ 호박에 명란 찰떡궁합 맞지. . .
집에 모든 재료가 다 있어서
정확한 레스피는 없지만
제요리팁 몇가지 더해서
명란파스타 만들어봤어요~
명란파스타
애호박명란파스타
명란파스타 만드는법
호박 1/3개(100g),명란 1토막
파스타 90g . . . 소금1t, 면수 반컵~
다진마늘1t, 김가루, 청양고추,홍고추
1인분 양입니다.
명란
전 백명란 냉동실에 한덩이씩 랩핑해서
보관했던거
실온에서 해동했어요~
껍질을 가르고
알만 꺼내 모아놔요~
2인분 양이네요~
어쩌다 사장에서는 올리브유 넣고 소금 없이 삶았지만
면 삶을 때 간을 해야 면이 싱겁지않아요~
면은 덜삶는 알 덴테보다는 포장지의 시간만큼 삶아주세요~
첫번째 팁!
면 삶을 때 간하기~
애호박 굵게 채썰기~
너무 가늘면 부서져요~
올리브유 두르고 애호박을 볶아줘요~
90% 정도 익게 볶아요~
호박이 대충 익으면
다진마늘 넣고 볶아요~
훨씬 풍미가 좋답니다.
두번째 팁!
다진마늘 넣고 볶는다
어쩌다 사장에서는 많은 양을 할거라
호박을 미리 볶아 내놓았지만
집에선 면삶고 호박 볶아 면넣고 볶으면 됩니다.
호박 볶은 팬에
삶은 파스타 건져넣고 볶은후
명란을 넣어요~
면수를 넣고
촉촉하게 면에 양념이 잘 달라붙게
1분 정도 볶아줘요~
물이 모자라면 면수를 더 부어가면서. . .
면에 소스양념이 잘 뭍게 하는게
파스타 잘하는 비법이라죠~
면 부터 건져 담고~
호박 위에 올려요~
알이 면에 잘 붙었고 호박도 뭉그러지지않았구요~
김가루를 올려요~
음~ 김가루는 먹어보니 없어도 되겠더라구요~
명란이 짭쪼름하니
간이된 김가루 안넣어도 될듯~
없으시면 패스~
짭조름한 명란파스타에
세번째 팁!
청양고추 아주 얇게 썰어 얹어보세요~
입안이 깔금하게 정리됩니다.
명란파스타
곁들임으로 토마토 썰어 담아냈어요~
파스타는 밥~ 토마토는 반찬~
요조합 찬성입니다.!!!
오랜만에 혼밥~
명란파스타
돌돌말아서 냠냠~
일단 ~ 명란이 짭쪼름한게 입맛에 딱!
잘 익은 호박도 굿!
마늘의 향도 올리유의 향도 굿!
파스타 한입~
토마토 한입~
한그릇 뚝닥~
몇분만에 순삭한듯~ㅎ
매일 삼시세끼 밥만 먹는게 힘든데
가끔~ 아니 자주~ 만들어 먹을 듯요~
다음엔 무슨 채소를 더 넣어볼까나~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명란파스타입니다.
등록일 : 2022-10-08 수정일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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