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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문어 카르파치오
카르파치오는 카르파쵸라고도 하는데요. 익히지 않은 쇠고기나 생선의 살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고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연어, 참치 등 생선도 많이 사용하며 채소나 과일을 이용하여 만들기도 해요. 얇게 저민 재료에 올리브오일, 레몬즙, 식초, 후추 등의 향신료를 뿌리고 야채를 얹기도 해요. 오늘은 문어 카르파치오를 만들어 볼게요.
사과는 껍질째 사용하므로 세척에 신경써주시구요. 큐브 모양으로 작게 썰고 설탕물에 잠깐 담궈서 갈변을 방지해요. 양파와 적양배추는 채 썰고 오이는 동글동글 썰어요. 당근은 모양틀로 찍어내고 브로콜리는 세척한 후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궈요. 브로콜리는 물기를 짜주세요. 레몬은 1개를 이용하여 1/4개는 레몬즙도 드레싱에 넣고요. 나머지는 데코레이션으로 사용하고 샐러드에 작게 썰어 넣어주세요.
오이, 적양배추, 양파, 당근은 물에 담가서 신선하게 만들어주세요.
채소의 물기를 제거하고 사과, 브로콜리, 레몬을 섞어요.
삶은 문어는 얇게 썰어줍니다. 크기가 작은 문어는 사선으로 썰면 볼품이 없어서 문어다리를 일정한 길이로 썬 다음 다리를 포뜨듯 갈라서 썰면 모양이 더 예뻐요.
완성접시에 채소와 레몬을 장식하고 가운데 문어를 올려주세요.
문어 카르파치오 완성!
방울토마토나 파프리카를 색상별로 넣어주어도 좋구요. 문어에 드레싱을 먼저 뿌린 후 잘 섞은 다음 채소를 한번 더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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