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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

고기, 만두와 찰떡! 일본조미료 유즈코쇼 응용레시피 레몬코쇼

일본 큐슈지역에서 쓰이는 보존조미료에요. 풋고추페이스트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특히 닭고기와, 철판교자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풋고추와 청유자로 만드는게 정통이긴하지만 정원텃밭에서 올해 타카노츠메 고추가 많이 열려서 대신 사용했어요. 청유자도 구하기 어려워 대신에 레몬을 사용한 레몬코쇼에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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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재료에요. 심플하죠. 타카노츠메는 일본고추인데 아주 작아서 많이 땄어요.
레몬은 껍질의 하얀부분이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필러로 얇게 벗겨줍니다. 50그램정도 나오는데 작은레몬 4개 썼어요.
고추도 과육만 필요해요. 꼭지 떼고 씨앗을 발라주세요. 대략적으로 꼭지를 뗀 고추무게의 60%정도가 과육이에요.
손질이 끝난 고추에요
레몬집은 시판 레몬즙을 사용하셔도 되고 껍질 벗길 때 사용한 레몬에서 짜서 사용해도 돼요. 레몬이 작아서인지 1개 짜니까 딱 2큰술 나왔어요.
고추와 레몬필을 적당히 다져 분량의 소금과 레몬즙 2큰술을 넣고 블렌더로 갈아주면 끝!
※보충설명 : 소금을 원래라면 보존을 위해 20그램(고추+레몬필 무게의 20%. 상당히 짭짤합니다.)을 넣어야 하지만 취향을 위해 저는 1작은 술만큼만 넣어줬어요.
거칠기도 취향에 따라 갈아주시면 되지만 큐슈본토에서는 아주 부드럽게 페이스트가 될 때까지 갈아줍니다.
저는 당장 먹을 분량만 빼두고 큐브로 소분해서 냉동해두었어요. 소금을 줄인만큼 상하기 쉬워지니 주의하세요.
팁-주의사항
청유자 대신에 청귤, 라임으로 대체가능해요.
저는 레몬을 사용해서 색깔이 밝아졌지만 맛은 좋아요.
소금을 적게 넣었기 때문에 매운맛 보충하고 싶은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껍질벗기고 남은 레몬 과육은 홍차에 넣어 마시거나 레모네이드에 활용했어요.

등록일 : 2022-10-02 수정일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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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허니비

일본에 살아요, 그리운 한국요리, 한일부부의 밥상을 공유해요. 맞벌이라 대부분이 소박한 일품요리 위주 https://m.blog.naver.com/honeyb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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