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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니별

어묵전 만드는 법 어묵과 채소 넣고 계란으로 반죽한 노밀가루 전요리 어묵요리

어묵은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자주 구입하게 되는 식재료예요.

오늘은 어묵을 채썰어 넣고

냉장고 속 채소도 함께 넣어

어묵전을 만들어 봤어요.

저는 전을 만들 때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넣지 않아요.



자칫 느끼해질 수 있어서

가루재료는 생략하는데요.



먹고 나서 속도 편하고

훨씬 더 건강한 전이 되는 것 같아요.



가루재료를 안 넣기 때문에

계란을 좀 넉넉하게 넣어서

점성을 주죠.



그러면 충분히 점성도 있으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전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사각어묵 2장을 준비해 주세요.
어묵을 돌돌 말아서
채썰어 주시면 돼요.
양파 1/4개, 당근 5cm,
대파 푸른부분 10cm,
빨간 파프리카 1/4개
준비했어요.
채소는 냉장고 속에 있는 걸로
준비하시면 되겠죠?
양파와 당근, 파프리카는 채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했어요.
볼에 어묵과 채소를 담아주세요.
계란 3개를 넣어주시고요.
소금 4꼬집, 후추 2꼬집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서 반죽해 주세요.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올려주세요.
앞뒤로 뒤집으면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어묵과 채소 넣고
계란으로 반죽해서
노릇노릇 구워 낸
어묵전이에요.
어묵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있는데
전으로 부쳐놓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지죠.
부드럽고 고소한 어묵의 맛에
채소까지 더해져서
건강하고 전이 됐어요.
가루재료는 넣지 않고
계란만 넣고 반죽했잖아요?
그래서 먹고 나서 속도 편하고
훨씬 더 담백하고 고소한 전요리가 됐어요.
어묵은 보통 국에 넣거나
볶거나 졸여서 많이 먹는데,
이렇게 전으로 부쳐 놓으니까
색다른 어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또다른 즐거움이 되네요.
고소하고 담백한 전요리!
어묵전이에요.

등록일 : 2022-09-10 수정일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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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하이유니별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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