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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가있는그곳

[명란 순두부 찌개] 비오는날에 딱 ! 시원하고 칼칼한 맑은 국물요리

안녕하세요 ?난이 입니다
날씨가 선선해 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나더라구요
계절의 변화는 음식으로도 전해지나 봐요
못난이 백명란 1kg를 샀더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뜨끈한 국물 생각~ 명란과 순두부를 넣고 보글 보글
끓여서 저녁밥상에 올렸더니 식구들이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은건
저 만 그러진 않겠죠?
요리하는 사람들의 즐거움과 행복 인듯 합니다
시원하고 칼칼해서 비오는날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 이웃님들께 추천하고픈 요리레 시피 ~
간단하니 함께 만들어서 먹어보자구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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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 합니다
(명란,애호박,양파,무우,청량고추,홍고추)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다시마는 육수가 팔 팔 끓고 10분정도 되면 꺼내주세요
양파 반개는 채 썰고
호박100g은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주고
무우 150g은 얄팍 얄팍하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대파는 어슷 썰어줍니다
순 두부는 포장지 째
반으로 자른후
포장지를 벗기고 동글동글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를
뚝 배기에 부어 줍니다
육수를 붓고 무우와 양파를 넣고 5분정도 팔팔 끓여서
무우의 시원한 맛이 우러 나오도록 합니다
시원한 국물맛이 우러 나와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와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명란 250g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1Ts(1작은술)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고 나면 불을 줄이고 끓아면서 생긴 거품을 제거해 줍니다
애호박을 넣어 줍니다
매콤하게 청양고추와 홍고추을 넣어줍니다
칼칼해서 너무 좋아요
매운맛이 싫으시면 청량고추를 빼 주세요
순 두부를 뚝배기 가장자리에 이쁘게 올려주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보글 보글 소리에 군침이 나와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홍고추로 장식한후
명란 순두부찌개를 완성
합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와 명란젓갈에 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부드러운 순두부와 톡톡 씹히는 명란~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 드시면
정말 담백하고 깔끔하게 드실수 있어요
비오는 날 생각나는 국물요리~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속이 시원해 집니다
팁-주의사항
☆못난이 명란을 사용하시면 가성비가 좋아서
다른 명란 요리를 헐수 있어요

등록일 : 2022-09-05 수정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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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난이가있는그곳

안녕하세요? 난이입니다 건강한 집밥을 추구하면서 요리하는 난이가있는그곳 입니다 간단하고 쉽고 맛있게 즐기는 요리~ 요리라는 공통 관심사를 이웃님들과 공유 하면서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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