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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맘

오이지물김치 새콤달콤하고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지물김치

늘 오이지를 담아서 일년내내 든든한 음식으로 냉장고에 자리하고 있는 오이지로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지물김치로 만들어서 밥 반찬으로 먹고 간식 먹을때 같이 먹으면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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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2개를 준비했어요. 별로 짜지않게 담아서 물에 씻지는 않았어요.
어슷썰기를 해주세요.
청양고추 2개를 쫑쫑 썰어주세요.
쪽파도 쫑쫑 썰어주세요.
오이지에 생수 1리터를 부어주세요.
설탕 2스푼, 꽃소금 1스푼을 넣어주세요.
참치액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레몬가루 1스푼. 레몬즙이 있으시면 넣으세요. 저는 즙이 없고 가루가 있어서 넣어주었어요.
고추가루 2스푼을 체에 걸려서 넣어주세요.
그대로 넣으면 지저분해보이니 이렇게 체에 받쳐서 넣으세요.
체에 받쳐서 넣어야 이렇게 국물이 고운색이 됩니다.
나머지 야채들을 다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새콤달콤 그리고 시원하고 맛있는 오이지물김치완성
삶은 감자랑 함께 먹어요.
칼칼하고 시원하고 속이 확 살아나게 하는 그런 시원함이 있는 오이지물김치입니다.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해서 삶은 감자랑 먹으면 궁합이 완전 좋아요. 포슬포슬한 감자와 칼칼하고 달달한 오이지 물김치의 맛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여름에 감자 간식 많이 먹잖아요.
요럴때 오이지물김치와 함께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오이지는 아삭아삭하고 국물은 너무 시원하고 감칠맛도 있어요. 참치액 한스푼의 맛이 감칠맛을 만들어줍니다. 참치액 요게 잘 사용하면 너무 좋아요. 한병쯤 가지고 계시면 요리할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이 됩니다. 그렇다고 참치액으로 간을 다하면 좀 느끼하니 감칠맛만 약간 내고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 하세요.
팁-주의사항
참치액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고추가루를 체에 받쳐서 넣어주었어요.

등록일 : 2022-08-31 수정일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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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소은맘

늘 아이들에게 엄마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주방을 서성이는 주부입니다.https://blog.naver.com/dkel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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