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은 두부는 소금을 한꼬집에서 두꼬집 정도 솔솔 뿌려 주고는 2등분을 한 뒤에 편으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총 14조각이 나왔네요. 충분히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부쳐 줍니다.
잘 부쳐진 두부는 꺼내어서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부친 두부를 완성접시 위에 가지런히 둘러 줍니다.
그리고 구워 놓았던 양념소불고기를 두부 위에 살포시 조심스럽게 올려 놓아 줍니다. 밑에 있는 두부가 보이도록 가운데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양과 색감을 위해서
쪽파를 송송 썰어 특히 흰대부분을 불고기 위에
올려 놓아 줍니다. 그럼 색감이 훨씬 도드라지게 살아나게 됩니다.
아니면 계란흰자지단을 마름모 모양으로 썰어 준 후
위에 올려 주셔도 예쁘겠지요. 노른자지단도 그렇게 썰어서
올려 주시거나요.
아니면 흰자지단, 노른자지단을 채썰어서
각각 살포기 위에 데코레이션을 해주어도 좋겠습니다.
저는 쪽파를 썰어 놓은 것이 있어 쪽파를 올린
양념소불고기를 이용해서 초간단하게 만든 두부선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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