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cm 정도의 굵기로 썰어주세요.
무쳐서 바로 먹을 거라 너무 얇게 썰지 마시고 조금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무칠 볼에 썬 오, 이를 넣어주고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3큰술, 맛소금 1/3 티스푼을 넣고 숟가락으로 설렁설렁 버무려줍니다.
입자가 고운 맛소금을 넣어주시는 게 즉석 오이무침에 간도 더 잘 베이고 맛도 좋아요.
양념이 어느 정도 버무려졌으면 참기름 1/3큰술과 통깨를 넣고 휘리릭 버무려 간단한 자취요리를 완성해 주세요.
즉석에서 바로 무쳐먹고 또 한 끼로 뚝딱 끝나는 거라 간은 제대로 맞춰주시지 않아도 돼요.
짜지만 않으면 되고 살짝 싱거운 대로 가볍게 샐러드처럼 드시면 됩니다.
즉석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고추장을 넣지 않고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도톰하게 썰어서 아삭하니 씹히는 맛도 좋고 맛소금으로 간을 해서 달근한 맛도 있고요.
한 개 바로 무쳐서 먹으면 남는 것도 없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싱그러운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즉석에서 바로 무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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