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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김국끓이는법 김요리 김국 간단한 아침국으로 좋아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요리는 김국끓이는법 입니다. 집에 몇 장씩 남아있는 김이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김밥 김을 사용하셔도 되고 저처럼 곱창김을 사용하셔도 돼요. 물론 묵은 김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아침국으로 추천해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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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김은 미리 살짝 구워주고 계란 1개는 대충 풀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대파 대신에 쪽파나 부추를 3~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넣어도 좋아요.
냄비에 멸치육수 600ml를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김요리를 할 때 2인분 기준 육수는 600ml 정도가 적당해요.
김국 육수가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국간장 1.5큰술을 넣고 구운김을 찢어서 넣어주세요. 저는 시판 국간장을 사용했는데 집간장이라면 염도가 다르니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재료 본연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오도록 1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1분 후 소금으로 간단한 아침국의 나머지 간을 맞춰주고요.
간을 맞춘 후 계란물을 천천히 둘러 가며 부어줍니다. 그리고 김요리는 바로 저으면 국물이 탁해지니 바로 젓지는 마시고요.
바로 송송 썬 파를 넣고 한소끔만 끓어오르면 김국 완성입니다.
계란이 익으면 바닥이 눋지 않게 천천히 저어주시면 됩니다.
완성 후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조금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깨소금이 없으면 참기름을 병아리 눈물만큼만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22-07-20 수정일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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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양초딩 2023-05-21 17:45:25

저는 집에 썰어놓은 부추가 이써서 파 대신에 부추를 넣었더니 더 이쁜 것 같아요~ 김국은 조금 생소한데 간단하고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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