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홍합은 한주먹 정도 준비합니다. 홍합 삶은물은 버리지마세요. 건홍합이나 깐홍합이면 그냥 파스타삶은물을 넣어주시고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루꼴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파스타면은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9분 정도 삶아서 준비했어요.
팬에 올리브유 3 큰 술을 넣고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볶다가
향기가 올라오면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홍합물을 좀 넣고 볶아주세요.
파스타면 삶은 물보다는 홍합 물이 감칠맛도 있고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면을 볶아주다가 마지막으로 홍합을 넣고 후춧가루 뿌려주시면 끝입니다.
그릇에 홍합 파스타를 담고서
루꼴라를 올려주세요.
루꼴라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것이니 익히지 마시고 그냥 올려줍니다.
며칠 전에 담은 래디쉬피클과 함께 먹어요.
파스타면에 홍합 국물 맛이 배어들어서 간도 적당하고 청양고추가 있어서 느끼함은 전혀 없고 함께 먹는 루꼴라도 너무나 향기롭고 파스타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고 홍합을 삶은 물을 넣어주니 적당한 간이 맞추어지네요.
우리 아들이 젓가락으로 국수 먹듯이 너무 잘 먹네요.
홍합살이 너무나 탱글하고 실하니 씹을 것이 풍성한 홍합살입니다.
홍합살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어떤 요리를 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훌륭합니다.
바다의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홍합살
파스타하고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홍합삶은물을 버리지말고 넣어주세요. 자연스럽게 간이 됩니다. 루꼴라는 취향껏 올려주시고 볶지말고 파스타위에 그냥 생으로 올려주세요. 향기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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