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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초간단 어묵탕 끓이기

마땅한 국 재료가 없어 머릿속 복잡해지는 시간에 냉동실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어묵을 발견하는 순간 눈이 번쩍!어묵봉지에 손이 찰싹! 바로 이거지~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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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종이컵(1리터)에 다시멸치5마리,양파1개,무3cm한토막,잔파 2대뿌리채,마른표고버섯2개,다시마(10*10)1장을 넣고 센불에서 15분 끓입니다.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 주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 어묵3장을 먹기 좋게 썰어주고 떡볶이 떡을 4등분 하고 잔파2대를 쏭쏭 썰어 준비합니다.
(어묵과 떡은 뜨거운물에 한번 헹군 후 사용합니다.)
건더기를 채에 걸러 맑은 육수를 받아 냄비에 붓고 육수에 있던 표고버섯은 다시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어묵과 떡을 넣고 끓어 오르면 다진마늘1/2작은술을 넣고
간장 1/2큰술
액젓 1/2큰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잔파를 넣고 후춧가루 톡톡톡
한번 저어 준 후 불을 끕니다.
표고버섯을 건져서 얇게 썰어 고명으로 올립니다.
그릇에 담고 잔파 어슷썰어 올려주면
후다닥 뚝딱!
어묵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묵탕에 부드러운 어묵 먹다가 간혹 씹히는 쫀득한 떡의 맛이 재미진 우리집 맛진 ‘어묵탕’
바쁜시간에 후다닥~ 맛지게 든든하게 좀 괜찮죠?

등록일 : 2022-06-18 수정일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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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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