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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코지일흔집밥

아기 오이반찬으로 추천하는 쌀코지 오이무침 저염식 식단

여름엔 오이가 많이 나죠. 저도 여름엔 텃밭에 나는 오이로 오이반찬을 자주 만드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오이반찬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더운 여름에 뚝딱 만드시기 좋답니다.
2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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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코지 오이무침은 오이를 껍질째 사용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문질러 오이를 씻어 둡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오이를 자르는데요. 아기 오이반찬으로 만드신다면 조금 더 작게 잘라 주세요.
저희는 어른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2~3cm 사이즈로 자르시면 됩니다.
이제 살짝 절이는데요. 요렇게 하면 간이 적당히 스며들면서 많이 짜지 않게 되어요. 냉장실에 딱 3시간 정도만 두는데요. 저염식 식단을 하시는 분이라면 절이는 시간을 1시간 정도로 줄이셔도 됩니다.
쌀코지로 만든 소금코지를 사용해서 절여요. 소금코지 자체에서도 적절한 감칠맛이 있어서 이렇게 절여서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소금코지가 없으시다면 일반 소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흔들어서 냉장실로 고고!!
기다리는 동안 홍고추를 어슷 썰어 둡니다. 색감이 이렇게 하면 더 예쁜데요. 아기 오이반찬으로 만드신다면 고추는 빼셔도 되지요.
1시간 정도 절였는데도 이렇게 수분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분을 빼두고 여기서 나온 수분은 다른 반찬을 양념할 때 사용하셔도 되어요. 단 소금코지를 사용하셨을 때만!! 일반 소금은 어차피 그냥 소금물이라 버리셔도 무방해요!
양념들을 넣고 버무립니다. 저염식 식단을 하시는 분들은 간이 요 정도로도 맞으실 거고요. 일반식을 하시는 분들은 간장을 조절하셔서 간을 조금 강하게 하셔도 됩니다.
쌀코지 오이무침은 요렇게 해서 랩을 씌워 냉장실에 하루 두었다가 드시면 맛있어요! 반찬통에 바로 버무리셨다가 냉장 보관하며 드셔도 좋죠.
팁-주의사항
소금코지 3스푼은 일반소금 1스푼으로, 간장코지 1스푼은 진간장 1스푼으로, 쌀코지유 1스푼은 설탕 1작은스푼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등록일 : 2022-06-18 수정일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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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쌀코지일흔집밥

저염 저당 쌀코지 발효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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