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대파, 새송이버섯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매콤하게 드실려면 준비하시구요
베이컨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물에 담궈 기름을 빼주고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쩌는 쌀떡을 준비해서 먹기좋게 잘라 물에 담궈 준비했어요
게살은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 부셔지지 않을 정도로만 눌러 준비해주세요
떡이 딱딱하면 물에 한 번 데쳐주셔도 좋아요
딱딱한 상태로 소스에 넣으면 떡이 딱딱한 상태로 국물이 쫄아버려 좋지 않답니다
볼에 우유 2컵, 소금 1/4T, 밀가루 2/3T를 넣고 뭉친 곳이 없도록 잘 섞어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하면 좋아요
팬에 식용유 2T를 두르고 게살을 노릇하게 구워 따로 덜어둡니다
다시 팬에 식용유 1~2T를 두르고 다진마늘 1T를 볶아 노릇해지면서 마늘향이 올라오면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면 청양고추를 제외한 야채들을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가 살짝 숨이 죽으면 떡, 버터, 게살을 섞어놓은 소스를 붓고 끓여주세요
아이와 같이 드실 때는 아이거 덜어 치즈 한장 올려주시면 되구요
매콤하게 드시려면 썰어놓은 청양고추 넣고 끓여줍니다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여기에 체다치즈 1장을 추가로 넣고 끓여주시면 좀더 꾸덕하게 완성돼요
파슬리가루 톡톡
간 보시고 간맞춰주시면 되는데 따로 간 안해도 맞더라구요^^
아이도 아빠도 모두 만족한 게살크림떡볶이랍니다
쌀떡을 떼어놓지 않아 붙은채로 굳었다면 찬물을 틀어놓고 떼어보세요
참기름이 발라져있어서 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우유에 밀가루가 들어간 소스라 금방 쫄아요
떡은 살짝 데쳐서 준비하시면 좋답니다
마무리로 체다치즈 1장을 올려주시면 풍미가 좋아지고 좀 더 꾸덕하게 드실 수 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