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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동김반장

일년을 두고 먹어도 아삭한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요즘 청매실 제철이죠.
오늘은 저장음식으로 일년을 두고 먹어도 오독오독 쫀득한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입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일년 밑반찬 하세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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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를 담그면서 크고, 싱싱한 매실을 남겨 두었었어요.
매실로 1킬로 조금 더 되는데 씨를 제거 하면 양이 조금 줄겠지요.
매실 씨제거 방법은 사각으로 칼집을 내주ㅗ
방망이로 툭툭 두드리면 씨와 과육이 쉽게 분리 됩니다. 저는 매실도 크고 양이 적어서 과도로 불리해줬어요. 6~8조각 나오네요.
예전에는 씨에 조금이라도 과육이 붙어 있으면 아까웠고 매실씨앗도 아까워서 베게속을 만들기도 했었죠.
지금은 택도 없는 이야기죠 ㅋㅋ
씨를 제거한 과육과
설탕을 동량으로 준비 했어요.
열탕 소독한 유리병을 준비 합니다.
저는 매실주 담글때 담금주 조금 남겨 두었다가 유리병 소독했어요.
소독한 유리병에
매시 담고, 설탕 부어주고, 매실담고, 설탕 부어주고
번갈아 가면서 켜켜이 부어주고
마지막에는 설탕으로 입구를 가득 덮어 주었어요
유리병에 설탕이 그대로져.
하지만 씨를 제거한 매실이 수분이 금방 나와서 하룻밤만 지나면 유리병에 수분이 가득 합니다.
하룻밤만 지나면 설탕이 다 녹고
매실 과육은 찌글찌글 합니다.
이대로 한개 집어 먹어도 먹을만 해요.
조금 많이 시다 정도 ㅎㅎ
과육만 건져서 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이렇게 실온에 보관해도 되지만
열흘정도 지나면 과육만 건져서 냉장보관하시면 오래 두고 먹어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열흘후 과육을 건져내고 설탕물이 너무 많다 싶으면 설탕물은 매실청 담그는 곳에 부어 주시면 됩니다.
과육만 건져서 고추장에 버무려 보관 하셔도 좋아요.

등록일 : 2022-06-16 수정일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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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부동김반장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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