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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콩
인절미 만들기. 집에서 만든 콩가루 솔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만드는 찹쌀 인절미
아이들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 찹쌀 인절미
찹쌀가루만 있으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건강하고 맛있는 인절미 떡
아이들도 먹고 가끔씩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커피 한 잔이랑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깔끔하답니다.
솔직히 밀가루와 설탕 많이 들어간 빵보다는 너~무 좋잖아요.
찹쌀가루 1컵에 파프리카 가루 1스푼, 소금 두 꼬집(2g), 설탕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고로쇠물을 넣을거라서 설탕은 1스푼만 넣어주었어요.
고로쇠 물 1컵을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익반죽을 해야 하니까 뜨거운 물이어야 합니다.
저는 색깔이 예쁘라고 파프리카 가루를 넣었는데 생략하셔도 상관없으세요.
소금은 복분자 소금이라서 색깔이 약간 핑크색에 가깝고 입자가 있어요.
복분자 소금 제가 너무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데, 숙성된 복분자로 만들어서 많이 짜지 않고 맛있는 짠맛이라서 음식에 넣어놓으니 너무 괜찮아서 좋아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렇지 몸에 좋은 복분자라서 사용합니다.
인절미 만드는 것을 보면 많이 쳐주잖아요.
저는 방망이로 치대 주었는데 아니면 숟가락에 물을 묻혀서 잘 치대주세요. 그래야 찰지고 모양도 잘 나오는 반죽이 됩니다.
넓은 그릇에 볶은 콩가루를 펼쳐주세요.
저는 집에서 제가 만든 콩가루라 파는 거랑 색깔이 많이 다르지요.
시중에 볶은 콩가루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죽을 올려주세요.
콩가루 만들기
집에 콩이 있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별로 어렵지 않아요.
콩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30분 정도 불려서 프라이팬에 30분 볶아
믹서기에 갈아주면 맛있고 건강한 콩가루 완성입니다.
집에 있는 믹서기가 옛날거라서 좀 덜 갈아져서 완전 가루로는 안갈아지네요.
씹히는 맛이 있어서 괜찮네요.
그리고 손으로 모양을 잡아주시고 칼보다는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찹쌀이라 쭉쭉 잘 늘어나서 모양 잡기는 아주 쉽답니다.
요런 모양의 찹쌀 인절미가 나왔어요.
콩가루비가 내린 인절미가 너무나도 곱게 보입니다.
비주얼로는 무엇인지 잘 감이 안 오는 모양새이죠.
집에서 만든 건강한 콩가루라 제가 좀 많이 묻히고 많이 뿌려주었어요.
요것이 시중에서 파는 콩가루의 모습입니다.
색깔도 그렇고 가루 모습이 조금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시중에 파는 볶은 콩가루에는 양념이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전혀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집에서 만든 거라 인절미에 묻힐 거라서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좀 해주었어요.
달기는 고로쇠 물이 달달하니까 설탕은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일반생수 대신 고로쇠물로 해서 설탕은 1스푼만 넣었어요.일반 생수에는 2스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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