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은 8cc 밥숟갈입니다. 15cc Table Spoon 아닙니다.
대패 삼겹살 또는 2~3mm 두께의 얇은 삼겹살을
3~4cm 한입크기로 썰어 주세요.
대파 큰거 1대 100~120 을 10cm 정도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가른 다음 속에 대부분 빼고 돌돌 말아서
사진처럼 채썰어 주거나 채칼로 채썰기 또는 마트에서
채 쳐져 나오는걸 준비하세요~
굵음 식감 좋아하시면 굳이 채를 썰이 말고 4~5등분
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파가 매운맛이 강하면 찬문에 20분 정도 담궈 매운맛을
살짝 빼줍니다.
양파는 1cm 정도 채썰어주세요.
양념을 한데 넣고 청양고추 1개 를 잘게 잘라 넣어서
섞어 준 다음 1시간 숙성
양념 무게 정보는 아래참고.
고추가루 3스푼 ( 21~24g)
설탕 2스푼 (20g)
고추장 반스푼 (15g)
된장 반스푼 (15g)
진간장 1스푼(8~10g)
멸치액젓 1스푼 (8~10g)
미림 2스푼 (16g)
물엿 1스푼 (10g)
굴소스 반스푼 (5~6g)
간마늘 반스푼 (10g)
후추가루 2~3꼬집( 꼬집g)
청양고추 1개(10g)
숙성한 양념에 채썬 파 랑 양파 넣고 섞어주세요.
Tip.
양념만 들때 식초 2스푼 (16g) 참기름 1스푼 (6g) 을
추가하고 섞어주면 그냥 고기랑 먹는 파절이로도 즐길수 있습니다.
삼겹살을 먼저 구워서 고기가 90% 이상 익었을때
버무려 놓은 파절이를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고기랑 같이 볶으면 안됩니다!
파를 넣고 강불에 3~4분 강하게 볶으세요.
그래야 파와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 죽처럼 변하는걸
방지 할수 있습니다!
불 강불!! 강불요~~
밥이랑 맛있게 드세요~
고기 다 먹지 말고 야채랑 1/3 정도 남겨서 잘게 자른 김치 100g (200cc 컵에 2/3컵) 정도 넣고 참기름 반스푼 정도
넣은 다음 강불에 2~3분 볶다가 밥 1~2공기 넣고
볶아서 먹어 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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