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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제이
담백한 시금치무침 아기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부담 없는 레시피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나물 반찬,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나물반찬을 골라보라면 저는 시금치나물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나물 요리라고는 한번도 안해봤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담백한 시금치무침: ) 시금치는 한번 무쳐두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혹시나 못먹으면 고추장 넣고 비벼먹을수도 있고 김밥을 쌀때 활용할수도 있어서 혹~시나 밥반찬으로 먹기 질려도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은 것 같아서 특히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양념을 최소화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시금치무침 레시피를 공유해 볼게요. ^^
먼저 시금치 한단을 준비해주세요. 가볍게 흙을 털어서 시금치 끝을 다듬어주고 누런잎을 떼어주세요. 그리고 담금물 세척을 통해 깨끗하게 세척하면 됩니다 담금물 세척이라고 뭐 특별할 것 없어요, 넓은 통에 시금치를 담고 물을 충분히 담근 후 식초 1방울 떨어트려 20분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20분정도 담가두었던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한번 털어내고 살짝 삶아주면 돼요.
시금치는 오래 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만 삶아주면 돼요~ 먼저 굶은소금 1스푼 넣어 물을 끓이다가 시금치를 넣고 조금만 익혀주면 됩니다.
저는 시금치 넣고 끓는물에 1분정도 둔 것 같아요. 살짝 데쳐지기만 해도 연하고 맛있어요 ^^ 1분 정도 삶은 뒤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찬물로 헹궈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적당히 뺀 시금치를 볼에 담아 양념을 하면 돼요 : ) 이때, 너무 세게 물기를 제거하면 시금치 모양이 망가지고 부서질 수 있으니 시금치가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살살 물기 제거를 해주세요.
먼저 다진마늘 1스푼 넣고
참치 액젓 1스푼만 넣어주면 돼요 ^^ 소금이나 다른 밑간 필요 없이 참치 액젓으로 시금치무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혹시 참치 액젓이 없는 분들은 양조간장 0.3스푼 정도만 넣고 무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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