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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T 엄마

소룡포 만들기

이젠 20년 전, 상해에서의 생활에서 가장 맛났건 두가지중 하나는
학교 앞에서 팔던 소룡포...
그뒤 비젼트립으로 장춘을 갔을 때 판다는 말을 듣고 별도로 움직여서 사봤더니~
빠오즈 급 찐빵 수준...
15년 전, 북경에서 생활할 때 파는 곳이 적어서 구경이 힘들 었어도~
찾긴 했지요...찐 빵 반 정도의 크기~

스마트폰 타블렛이 널리 퍼짐으로 소룡포가 어떤 원리인지 지식으로만 알다가...
어느날 깨달음~
그 깨달음으로 며칠 벼르다가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1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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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중적으로 쓰인는 닭육수... 편하게 파는 제품으로... 거기에 젤라틴 급으로 젤로를~ 전자렌지 돌려서 녹였습니다 저는 박스에 적힌 500cc를 다 넣었습니다

전자레인지

갈은 고기에 야채 저는 제일 저렴한 칠면조 고기를 썼구요 야채는 냉동 모듬 야채... 콩줄기만 잘게 잘라줬지요... 양념은 고기 볶아서 준비할 때 다 넣었어요 만들고 싶은만큼 넣고 싶은 만큼이지만 숫가락 기준으로 적었어요
피망...파브리카는 한국말인지 제가 지금 사는 곳에선 파브리카라고 하면 못알아 듣더군요~
만두피는 라이스 페이퍼... 저렴한걸 아마존에서 구매하다보니~ 크기가... 그냥 자르면 부서져요~ 물을 앞뒤 바르고 몇초 뒤에 가위질 하면 잘 잘려요...
한국에서 살 때 태국 음식 유행이 없어서 못 먹어 본지라... 글로 보고 배운 라이스 페이퍼를 50'c물에 적셔서만 먹을 수 있는 즐 알았더랬죠~ 찬물에 불려서 속을 싸고
전자렌지 1분... 10개에 1분은 살짝 냉냉하네요~ 5개에 1분은 적당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소룡포 먹는 느낌 이었어요~ 중간에 텀을 두니, 다 새어 나왔네요...
팁-주의사항
젤라틴은 40'c에서 녹는 재료로 툭이한 요리로 로제파스타에도 활용된다는 글을 보고 만들어 본 거랍니다...
속을 많이 넣어 터지거나 새어나오겠다 싶으면 두겹으로 쌌지요~
그래도 1분 돌렸다가 다시 30초를 돌렸을 때 국물이 새어나왔어요

등록일 : 2022-01-18 수정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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