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첩 넣으면 캐첩 존재감이 너무 커서
위장이 거부하게 됩니다.
오늘 토마토 소스 사서 다시 해 봤는데
원하는 그 맛 나옵니다.
구하기 쉬운 재료로 상당히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방마담 2023-07-24 10:10:02
최고 와우 주말마다 해 먹고있어요
고구마녀 2022-08-03 12:56:01
조리 중 케찹이 없는 걸 발견하고 고춧가루랑 치킨스톡을 넣어 만들었는데 맵칼하니 맛나네요.
닭을 요거트에 절이고 케첩대신 데쳐서 껍질벗긴 토마토를 쓰고 버터로 볶으면 치킨마크니카레 비슷한 맛이 날듯.
이 레시피엔 케첩을 나중에 넣으시던데, 야채 익은 후 케첩을 먼저 넣고 끓여 산미 를 좀 날려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와 진간장이나 액젓 쓰시면 걸쭉함과 텁텁함이 없는 깔끔한 맛이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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