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1~1.5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서 4등분 해줍니다
양파는 도톰하게 채 썰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어슷 썰어줍니다
순살고등어는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쌀 듯 물에 잠시 담가 놓으면
비린내 없이 요리할 수 있어요
쌀 듯 물에 담가 놓은 사진이 없네요
무를 냄비에 담고 쌀 뜻물을 넣고 먼저 끓여서 무를 익혀줍니다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마늘을 넣는다
생강가루 설탕 매실청 맛술 후추등을 넣는다
볼에 모든 양념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만 넣었는데 고추장과 된장을 조금 넣어도 좋아요
무를 끓이면서 양념을 조금 넣어줍니다
무가 맑은 색으로 변하고 80% 정도 익었을 때
고등어를 넣고 양념을 올려줍니다
양념장 올려 바글바글 한소끔 끓인 다음 양파와 청양고추 대파를
올려준 다음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넣어주면 칼칼하고 맛있는 고등어조림 완성입니다
무만 넣고 조림을 했지만 감자까지 넣어주면
무나 감자가 생선 못지않게 더 맛있답니다 ㅎㅎ
고등어 살이 탱글탱글하고 무는 부드럽고 너무 맛있는
고등어 무 조림입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고등어조림 추운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겨울 반찬 #저녁메뉴 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