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 500그람을 준비하여 물에 불려줍니다. 전날 저녁에 불려 아침에 삶아 청국장만들기 하였네요
밤새 불려진 병아리콩 잘 불려져 있지요. 삶을때 물양을 얼마나 부어야할지 고민하다 병이리콩 위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주었는데 삶고보니 물이 넘 많은것 같으니 조금 덜 부어도 상관없을듯해요. 물 양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콩만 잘 삶아지면 될 것 같아요. 발효시킬때 물을 따라내고 하니까요
까사맘쿠커에 콩요리로 하여 40분정도 삶아주니 잘 삶아진 것 같아요. 병아리콩을 눌러서 으깨질 정도로 삶아지면 된답니다
소쿠리와 짚이 있어야만 가능한걸로 알고 쉽게 도전하지 못했는데 플라스틱 물빠지는 용기에 면보깔고 삶아진 콩을 넣고 면보를 덮어줍니다
전기장판에 넣고 발효를 해야하니 밑에 물이 새지 않는 용기에 넣고 위는 쟁반으로 덮어주었네요
전기장판에 온도는 3으로 놓고 발효를 하였어요. 본격적으로 청국장 만들기가 시작되었네요
만 이틀 48시간에 발효를 끝내어 주었어요. 하루정도 더 있으면 냄새가 너무나서 조금 일찍 발효를 멈추었어요. 보통 3일정도 발효들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낫또같아요. 이제는 적당히 청국장을 찌어서 형상을 만들어볼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콩이 그냥 있는게 좋아 적당히 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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