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노르웨이 고등어는 단백질과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신이 많아서 심혈관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건강한 식재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 어획되는 노르웨이 고등어는 다른 시기보다 체내 지방이 30%가 높아서 품질이 좋고 영양분이 많아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고등어 2팩을 해동 하여 껍질을 볏겨낸 후 맛술과 화이트와인으로 20간 재워서 뼈를 발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파프리카와 당근은 식감을 위해서 잘게 다지고 마늘과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놓은 다음 양파와 대파를 잘게썰어서 포도씨유에 볶고 두부는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커터기에 다진마늘과 송송 썰은 청양고추 볶음한 대파와 양파를 넣고 준비한 고등어를 넣고, 고운 소금과 후추가루와 전분을 넣고 갈아준 다음, 썰어놓은 파프리카와 당근과 함께 데쳐낸 두부를 으깨어 넣고 반죽을 합니다.
4개의 표고버섯 기둥을 떼어내고 2개는 별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준비하고 도톰하게 썰은 가지와 애호박의 가운데 부분을 둥굴게 파낸 다음, 비닐팩에 부침가루 50g과 표고버섯.가지.애호박을 넣고 흔들어서 옷을 입힙니다.
부침가루옷을 입혀서 준비한 표고버섯과 가지와 애호박을 고등어 반죽으로 채운 다음 부침가루옷을 입히고 남은 부침가루에 50g을 더 넣어서 옷을 입히고 계란물을 입힌 다음 달구어진팬에 포도씨유 넉넉히 둘러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칩니다.
채소모둠전을 만들고 남은 반죽은 동그랗게 만들어 부쳐서 동그랑땡을 만듭니다.
완성한 노르웨이 고등어 모둠채소전은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접시에 예쁘게 돌려담고 양념간장과 감귤을 모양내어 함께 담습니다.
노르웨이 고등어 모둠채소전은 평상시 반찬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고등어 반죽만 만들어 놓으면 아빠 술안주 만들기도 아주 쉬워집니다.
초대요리나 잔치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노르웨이 고등어 채소모둠전에 양념간장만 있으면 온가족 함께하는 명절 상차림에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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