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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겨울에 몸 보신~삼계탕

기력 딸릴 때 먹으면
힘 불끈! 솟는
삼계탕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계절
보양식으로 추천할께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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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하지 않고
5-6주 키운
영계 2마리를 준비했습니다.
(약623g)
미국닭은 한국닭에 비해 정말 맛이 없는데
요 닭은 한국 닭 맛이 나서 참 좋아요^^
닭손질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냄새나는 부위 제거하기.
1.닭의 꼬리와 그 부위 기름을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2.등뼈 사이에 끼인 피와 이물질들을 한번 더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
.
닭 손질이 끝나면,
닭 몸통속에 불린 찹쌀을 채워 넣습니다.
사이사이
통마늘 3개
대추1개
말린 인삼 1뿌리
넣어줍니다.

찹쌀은 찬물에 30분이상 미리 불린 후 넣어주세요.

이쑤시개로 입구를 오므려주고
다리는 교차해서 실로 묶어줍니다.
4리터의 물을 넣고
(종이컵 20컵)
맛술 4큰술
양파 껍질채 1개
잔파 뿌리채 5대
원계수잎 2장
통후추 20알
생강5편
통마늘 4알
소금 1큰술을 넣습니다.

밥숟가락 계량

쎈불

쏀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 닫고 40분 푹~~~끓여줍니다.

쎈불에서 중약불

국물 위에 뜬 기름들을 떠 줍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넣어줍니다.
국물은 채에 걸러서
맑은 국물을 받습니다.
닭을 한마리씩 그릇에 담고
국물을 적당히 부어줍니다.
잔파 4대를 쏭쏭 썰어서
듬뿍 고명으로 얹어 줍니다.
다리에 실은 제거해 줍니다.
닭을 반을 잘라 보면
찹쌀이 맛지게 숨어 있어요.
인삼향 은근히 나는 국물도 맛있고,
적당히 쫄깃한 닭고기도 맛있고
그중에 제일 맛난것은 바로 요 찹쌀밥!!!!
국물에 챱챱챱 해서 먹으면
쫄깃한것이 담백한것이
너무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닭 한마리 한번에 먹기엔 좀 많은 양이어서 국물을 넉넉하게 끓여 한번 더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남은 국물은 닭죽이나 칼국수를 끓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21-11-16 수정일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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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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